19/09/02

[일본 여행] 파친코 기종에 따라 달라지는 자금이 있다? (초보자편)

“일본에 왔으면 파친코 한번은 해봐야지!”

라고 생가하시는 분 많을 것입니다.

하지만, 파친코는 도박의 한 종류입니다.

카지노처럼 몇천만원이 되는 큰 돈을 한번에 잃는 경우는 없지만,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돈을 다 쓰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.

이번에는 파친코 초보자의 투자금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.

 

파친코에는 많은 종류가 다.

파칭코의 종류는 대박 확률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.

・1/100이하 아마데지, 유데지

이 기종은 대박이 터지기는 쉽지만, 쉬운만큼 한번에 딸 수 있는 구슬량이 적습니다.

“티끌 모아 태산”입니다.

1/200이하 라이트 미들

아마데지에 비해서 당첨이 어려운 대신에 한번의 대박으로 나오는 구슬이 아마데지보다 많습니다.

아마데지와 나중에 설명 드리는 미들과 중간 기계입니다.

1/320이하 미들(맥스)

현재 규제상 1/320이하의 대박 확률이 빠칭코 최저 당첨 확률입니다.

이것보다 당첨률을 더 낮출 수는 없습니다.

얼마전에는 1/400미만이 한계였고, 이것을 “맥스”라고 했지만,

당첨이 어려운 대신에 한번의 대박으로 구슬이 많이 획득 할 수 있습니다.

정리하면,

기본적으로는 당첨되기 쉬운 기계는 구슬이

이 금액 내에서, 하고 싶은 만큼 즐기면 됩니다.

아마데지    평균:5천엔~1만엔
라이트 미들      평균::1만엔~2만엔
미들      평균:1만 5천엔~3만엔

정도 됩니다.

각 기계에는 대박 확률(예: 1/63)이 표기 되어있는데, 이 수치를 바탕으로 당첨 확률을 계산합니다.

확률 분모를 돌린 경우 대박 확률은 약 63%.

확률 분모의 2배 돌린다고 하면 대박 확률은 약 85%정도가 됩니다.

또 천엔으로 20회전한다고 가정하고 계산하기 때문에 천엔 당 회전수가 20회보다 낮아지면 동일한 금액이라도 당첨하는 가능성은 당연히 낮아집니다.

참고로 확률 분모의 3배까지 고려하면 계산상에서는 약 95% 확률로 한번은 당첨이 되는 계산이 되고, 그렇게 되면 당첨하는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집니다.

100%가 아니니깐 당첨 안될 수도 있습니다^^;;

 

무슨 일이 있어도 한 번은 당첨되고 싶다.

이런 경우에는 투자금의 한도를 정할 수는 없어요.

당첨이 될 때까지 해보세요.

 

정리

투자금을 정하는 기준은 있지만, 무조건 “얼마를 가져가세요.”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.

어떤 목적으로 얼마나 하고 싶은지,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.

하지만, 어느 정도 즐기면서 대박 확률도 높이고 싶다면 “3만엔”정도는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.

참고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