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8월3일에 키타큐슈에서 오픈한 재미있는 박물관을 소개합니다.
바로 키타큐슈시 만화 박물관입니다.
키타큐슈 JR고쿠라역 신칸센구치(북쪽 출입구)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
“아루아루 City” 5~6층에 있습니다.
개장 후 첫 입장 손님은 “우주해적 캡틴 하록”의 모습을 한 남성이었다고 해요. ^^
고쿠라역에는 “은하철도 999″의 캐릭터 “메텔”이나 “테츠로”와 함께
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도 있어요.
박물관 내에는 키타큐슈 출신 만화가가 많은 이유 등을 담은 판넬도 많아서 재미있어요!
게다가 총 5만권의 만화책이 있고, 누워서 만화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. ^^
입장료는 어른 400엔, 중고생 200엔, 초등학생 100엔,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.
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!
키타큐슈시 만화 박물관
北九州市漫画ミュージアム
후크오카현 키타큐슈시 고쿠라키타크 아사노 2-14-5 아루아루City5층・6층(MAP)
福岡県北九州市小倉北区浅野2丁目14-5 あるあるCity5階・6階
TEL/093-512-5077
영업시간 / 11:00~19:00 ※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
휴무일/화요일
여행 갈 때 우리 아들 데리고 가면 좋아하겠어요~ ^^
김미현님
코멘트 감사합니다.
아루아루City는 키타큐슈시 만화 박물관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, 만화 ,게임에 관한 시설이 많이 있어서 아드님을 데리고 가시는게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아요^^
박물관내에서 사진촬영은 가능한가요?
이현중님
코멘트 감사합니다.
박물관내에서 사진촬영은 불가능한데
고쿠라역에는 만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도 있으니깐 거기서 사진촬영하시면 어떠세요?^^